회사이야기1 눈 떠보니 지적측량 경영학을 전공한 내가 친구의 권유로 LX에 입사하고 겪은 이야기들을 해볼까한다. LX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 같으니 한국국토정보공사라고 덧붙여야겠다. 한국국토정보공사라고 해도 모를 때에는 온 힘을 다해 "지적공사요!"를 외쳐야 겨우 알아듣기도 한다. 한번도 숨어본 적 없지만 늘 숨겨져 있던 우리 LX... 작고 소중해라. 특히 옛 어른들은 LX를 지적공사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 현장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라고 말하길 포기하고 지적공사입니다를 고객맞춤으로 시전하게 된다. 그럼에도 LX의 각고의 노력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라는 이름이 제법 알려졌는데 아직 대중들에게 친숙한 기업이 되려면 역시나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내 스스로 통계적를 냈을 때 한국국토정보공사 다닌다고 하면 모르는 경우가 더 많.. 2024. 3. 25. 이전 1 다음